LOVE & FREE

LOVE & FREE(러브앤프리)
카테고리 시/에세이
지은이 다카하시 아유무 (동아시아, 2002년)
상세보기

요즘 나를 흔드는 '여행'이란 키워드를 마무리하는 책. 이런 책을 쓸 LOVE와 FREE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 매우 부러웠는데, 마지막 일본 편에서 털어놓은 그의 고백에 "98%의 감동을 느끼다 2%의 침을 뱉었다". 긴 여행에서 일본이란 일상으로 돌아온 그는 단 한 달만에 "여행 중에 매일 썼던 일기도 더 이상 쓰지 않고, 여행 중에 항상 손에 들고 있던 메모장도 들고 있지 않으며, '내 마음에 파는 우물'이라는 작업이 귀찮게 느껴지는 것 같다"고 말했다. 내가 얼마간 배운 '여행'의 진짜 묘미는 '하루 하루 반복되는 일상으로의 여행'인데, 그의 여행은 아직 거기까지 못 간것 같다. "2%의 침 속에 내일의 내가 있다"

98%의 감동을 자아냈던 기막힌 문구들에 꽂아놓은 책갈피를 빼낼 필요가 없는 책이지만, 그래도 다음 번에 또 다른 무엇을 찾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, 아니면 누군가 이 책을 내 책꽂이에서 찾았을 때 내 책갈피가 불필요한 이정표 역할을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하나씩 뽑아가며 정리를 해 본다. 여기에는 책 제목 <LOVE&FREE>에 맞추어 엄선(?)한 3구절만 소개한다.

1) LOVE&FREE - 만남
둘이 하나 되기 위해, 둘이 둘이 되기 위해

2) LOVE&FREE - 발전
릴렉스한 너를 보여줘
릴렉스한 나를 보여주고 싶으니까

3) LOVE&FREE - 영원
내 안에는
매일 매일 바뀌는 것과
절대 바뀌지 않는 것이 있다.

사야카(저자의 부인)
매일 매일 바뀌는 것과
절대 바뀌지 않는 것이 있다.

서로의 몸 안에 있는
'절대 바뀌지 않는 것'을 서로 존중하고 사랑한다면
우리는 영원히 함께 할 것이다.

ID     PW     HOME     secret
  
myoozik 2010.02.26 07:10 A R D
방명록의 스팸들이 외치네요~
"우리는 영원히 함께 할 것이다."

어서 특단의 조치를….
KHISM 2010.02.26 15:28 신고 A D
제보 감사합니다!! 특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!!
myoozik 2010.02.28 03:15 신고 A R D
고생하셨습니다!
KHISM 2010.03.03 11:30 신고 A D
조금 전 또 한놈 제거했습니다...ㅡ.,ㅡ+
hollister lyon 2013.04.20 21:54 A R D
유붕자원방래면,불역낙호아.
prev | 1 ··· 3 4 5 6 7 8 9 ··· 119 | next
KHISM의 잔잔로그
List Tags Media Guest Admin
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KHISM RSS T0 Y0 T100,191